레알 마요르카 vs 세비야: 강등권 탈출 위한 홈 승리 사냥, 라리가 프리뷰
강등권 18위 마요르카가 홈 강세(10경기 8무패)를 앞세워 원정 약체 세비야를 맞는다. 팽팽한 상대 전적과 양팀 부상자 분석.
레알 마요르카 vs 세비야: 강등권 탈출을 위한 홈 승리가 절실하다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 모이스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절박한 상황에서 맞붙는 라리가 중위권-하위권 대결이다. 18위로 강등권에 빠진 마요르카는 홈 강세를 발판 삼아 반드시 승점 3을 챙겨야 하고, 12위 세비야는 긴 부상자 명단 속에서도 원정 부진을 끊어야 한다. 최근 10번의 맞대결에서 4무가 나올 정도로 팽팽한 상대 전적이 이번에도 박빙 승부를 예고한다.
양팀 최근 폼
레알 마요르카 - 전체 부진 속 홈 희망
마요르카의 최근 6경기 성적은 1승 1무 4패로 좋지 않다. 경기당 평균 1골을 넣는 데 그치면서 1.83골을 실점하고 있다. 유효 슈팅도 경기당 3개 수준이고, 평균 점유율은 **45.3%**에 머물며 경기를 지배하지 못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홈으로 돌아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최근 홈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고, 경기당 2.33골을 넣으며 공격력이 크게 살아난다. 홈에서는 슈팅 수가 경기당 13.67개, 유효 슈팅 6개 이상으로 올라가며 완전히 다른 팀이 된다. 더 중요한 건 라리가 홈 최근 10경기에서 8경기 무패(승+무)라는 놀라운 기록이다. 강등 위기에도 홈에서만큼은 버티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세비야 - 점유율은 높지만 골이 없다
세비야도 최근 6경기 1승 1무 4패로 마요르카와 비슷한 부진을 겪고 있다. 문제는 득점력이다. 경기당 0.67골밖에 넣지 못하면서 슈팅 수(경기당 13.33개)와 유효 슈팅(5.33개)에 비해 결정력이 처참하다. 평균 점유율 **53%**로 공은 잡지만, 마지막 패스와 마무리에서 허점이 뚜렷하다.
원정 성적은 더 심각하다. 최근 7번의 원정 경기에서 86%가 무승(승리 없음)이고, 최근 20번의 원정 경기 중 55%에서 패배했다. 원정에서 골을 넣지 못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마요르카 원정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핵심 스탯 비교
공격 지표
- ●경기당 득점: 마요르카 1.00골 vs 세비야 0.67골 (최근 6경기)
- ●홈/원정 득점: 마요르카 홈 2.33골 vs 세비야 원정 매우 부진
- ●경기당 슈팅: 마요르카 ~10개 vs 세비야 13.33개
수비 지표
- ●경기당 실점: 마요르카 1.83골 vs 세비야 1.57골
점유율
- ●마요르카 45.3% vs 세비야 53%
라리가 시즌 성적
레알 마요르카 (18위)
현재 강등권에 위치한 마요르카는 시즌 전체로 보면 골득실 -9로 고전 중이다. 전반적인 결과는 부진하지만, 홈에서의 저력이 남아있다는 게 유일한 희망이다.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10경기 홈 무패 행진(8경기)은 강등 경쟁에서 중요한 자산이다. 무리키의 공중볼 경합력과 세르지 다르데르의 창의적인 패스가 홈에서 살아나는 공격의 핵심이다.
세비야 (12위)
7승 3무 11패로 12위에 자리잡은 세비야는 중위권에서 답보 상태다. 경기당 1.33골 득점, 1.57골 실점으로 공수 밸런스가 좋지 않다.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는 우위를 점하지만, 결정력 부족이 발목을 잡고 있다. 무엇보다 긴 부상자 명단이 가장 큰 걱정거리다.
상대 전적 (최근 10경기)
- ●마요르카 2승 vs 세비야 4승 (무승부 4회)
최근 10번의 맞대결 중 무려 4번이 무승부로 끝났다. 양 팀 간 경기는 언제나 팽팽하게 진행되는 편이고, 어느 한쪽의 압도적 우위를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경기가 1골 차 이내로 결정되었다는 점도 이번 경기의 박빙 승부를 예고한다.
예상 라인업
레알 마요르카 (4-4-2)
- ●GK: 레오 로만
- ●DF: 모히카, 발옌트, 쿰불라, 마페오
- ●MF: 마스카렐, 사무 코스타, 세르지 다르데르, 안토니오 산체스
- ●FW: 무리키, 얀 비르힐리
세비야 (3-4-3)
- ●GK: 블라코디모스
- ●DF: 카르모나, 키케 살라스, 파비우 카르도주
- ●MF: 후안루, 멘디, 소우, 수아소
- ●FW: 아코르 아담스, 아구메, 페케 페르난데스